[미디어타임즈=김형기 기자] 익산교육지원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23일 보훈가족 결연대상자를 위문했다. 전북서부보훈지청이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보훈가족 힐링멘토링 프로젝트’에 참여해 온 익산교육지원청은 보훈가족 2가정과 결연을 맺고 봉사활동 및 위문품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익산교육지원청은 이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과 생활필수품을 보훈가족에게 전달했다. 결연대상 보훈가족은 ‘매년 설날과 추석 명절뿐 아니라 6월에도 잊지 않고 찾아주어 큰 위로를 받는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교육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잊지 않고, 교육현장에서 숭고한 희생정신의 참뜻을 새겨 보훈가족 예우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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