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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문건위, 2022년 하반기 문화체육관광국 업무보고 청취

- 2014년 개원한 무주태권도원 활성화 미미, 민자유치 촉진 촉구

김형기 기자 | 기사입력 2022/07/21 [15:58]

전라북도의회 문건위, 2022년 하반기 문화체육관광국 업무보고 청취

- 2014년 개원한 무주태권도원 활성화 미미, 민자유치 촉진 촉구

김형기 기자 | 입력 : 2022/07/21 [15:58]


[미디어타임즈=김형기 기자]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이병도)는 20일 제393회 임시회 제3차 회의에서 문화체육관광국,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 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의 2022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승우의원(군산4)은 2014년에 개원한 무주태권도원이 활성화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하며, 태권도원 민자유치는 태권도원의 성패를 결정하게 될 핵심 사안으로 배수의 진을 친다는 각오로 모든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영숙의원(익산3)은 익산, 정읍 등 도내 시군에서 문화도시조성을 추진하고 있는데 도의 역할이 무엇인지 질의하며, 타 시도 선진사례들을 연구하여 우리 도가 시군을 서포트 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분석하고 준비해서 지원해줄 것을 주문했다.

양해석의원(남원2)은 우리 지역 내 각 가문이나 향교들이 가지고 있는 고문서들이 많지만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며 현재 건립 중인 전라유학진흥원이 완공된 후 도내 고문서 연구·관리 사업을 추진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정기의원(부안)은 영화·영상산업 활성화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최근 부안 청소년 영화캠프 사례를 언급하며, 단순히 영화를 상영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도민들이 직접 영화를 만들어 상영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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