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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폭력종합안전망 구축을 위한 학교폭력·성폭력 예방 대응 방안 공청회 개최

김광한 기자 | 기사입력 2022/07/22 [13:08]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폭력종합안전망 구축을 위한 학교폭력·성폭력 예방 대응 방안 공청회 개최

김광한 기자 | 입력 : 2022/07/22 [13:08]


[미디어타임즈=김광한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교육3주체(학생, 학부모, 교직원)와 시민, 전문가와 함께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학교폭력·성폭력 근절을 위한 공청회를 실시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도성훈 교육감 2기 출범과 함께 공약으로 제시된 「학교폭력종합안전망」 구축과 관련하여 다양한 교육주체와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공청회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관련 전문가의 주제발표에 이어 회복적생활교육 전문가, 성폭력 예방대응 전문가, 경찰, 학생, 학부모, 교원 토론자의 발표, 방청객과 패널과의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학교폭력 대응 개선 방안 주제발표를 맡은 김성오 발표자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정 및 개정 이후 학교폭력 사안 처리가 피해 학생의 보호와 회복보다는 가해 학생에 대한 처벌과 엄벌에만 관심을 두는 사회적 분위기를 지적하면서 「학교폭력예방법」의 본래 목적인 ‘피해 학생 보호와 가해 학생 교육·선도를 통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육성’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주제발표에 이어 박숙영 토론자를 비롯한 많은 토론자들은 「학교폭력예방법」이 형사사법적 프레임에서 벗어나 회복적 관점으로 재정의될 때 비로소 학교가 교육적 제 역할을 발휘할 수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학교폭력 근절과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학교의 학생갈등관리역량 강화, 생태적 구조적 통합적 접근을 통한 가해 학생 선도, 경쟁적 학업 문화 및 혐오와 배제 문화 해소 등의 해법을 제시하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주체와 더욱 소통하고 협력하며 학교폭력을 없애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우리 인천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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