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1동은 ‘The G&B City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중랑천 녹화사업과 시의 또 다른 역점 사업인 ‘책 읽는 도시 의정부’이미지 홍보를 위해 ‘스눕’, ‘신’, ‘행복한 이기주의자’등 다년간 대중에게 인기를 얻어온 스테디셀러 11권의 책 표지 디자인을 활용하여 상징물을 제작하였으며, 시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중랑천에 설치하여 시 브랜드 홍보를 극대화했다. 김종철 호원1동장은 “이번 포토존 설치는 중랑천의 푸르고 아름다운 환경과 어우러져 우리 시의 또 따른 역점 사업인 책 읽는 도시 의정부를 홍보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중랑천을 이용하며 조금이나마 심신의 피로를 풀고 책과 좀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호원1동의 2020년 The G&B 프로젝트 사업은 중랑천 벚꽃길 2km 구간에 달하는 벚꽃길의 강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녹화사업과 시설물 설치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중랑천 벚꽃길을 전국적 관광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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