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타임즈=배수남 기자] 경주시가족센터는 지난달 31일 센터 상담실에서 가족사업 활성화를 위해 ‘3분기 경주시가족센터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장 전달을 비롯해 올해 3‧4분기 주요사업 검토, 센터 이용자 모집 확대, 다문화가정 프로그램 홍보 강화, 민간 유관기관과 연계방안 등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운영위원회는 관련분야에 지식을 갖춘 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 분기마다 회의를 통해 사업을 공유하고 더 나은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 지원에 힘쓰고 있다. 박정우 가족센터장은 “관내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겠다” 며 “이를 위해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 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2019년 1월부터 건강가정지원 및 다문화가족지원 사업을 통합해 경주시가족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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