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타임즈]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기덕)는 지난 8일 ㈜마니커 동두천지점(대표 최상웅)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며, 생닭 1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평소 마니커 동두천지점에서는 소요동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생닭을 꾸준히 기부해왔으며, 직원들이 급여 중 일부금액을 약정하여 매월 기부하는 동두천시 ‘착한일터’에도 가입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업체로, 지난 4월부터는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생닭 100kg를 후원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김기덕 동장은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 등 나눔경영으로 지역사회 든든한 후원군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동에서도 기부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매월 지원된 생닭은 소요동 착한식당에서 맛있게 조리하여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가구 등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