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타임즈=김광한 기자]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MG 새마을금고 지역 희망 나눔 재단(이사장:박차훈)에서 공모한 ‘MG희망 나눔 마을공동체 물품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사랑의 쌀 420kg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MG 새마을금고 지역 희망 나눔 재단은 지역사회 활성화 지원 및 지역사회의 경제적 자립지원을 위한 사업을 목적으로 새마을금고 중앙회에서 출연한 공익(재단)법인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박차훈 이사장은 “MG 새마을금고는 일반 시중은행과 달리 조성된 자금은 온전하게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인천시에 환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지현 서비스운영 팀장은 “지역과 주민을 위한 협력과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상생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MG 새마을금고 지역 희망 나눔 재단에 감사하다며 기탁 받은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하여 MG로부터 승합차(스타렉스)1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승용차(뉴스파크)1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에서 사업비 500만원을 기탁 받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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