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타임즈=신정식 기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이승대 행정부원장이 2일 오전 10시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2 안양시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안양시새마을회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단체표창, 모범공무원 표창, 개인표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초청 내외빈 및 주요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와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안양시 발전에 이바지해오고 있으며, 안양시새마을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의 날 캠페인,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기금 마련 일일찻집 행사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

이승대 행정부원장은 경기도 안양시, 과천시, 의왕시, 군포시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중증환자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의 의료 질 향상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ESG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기관과의 유대관계 구축 및 사회공헌 사업 강화에 노력해왔다.

이승대 행정부원장은 소감을 통해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 안양을 만드는 일에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앞장서 나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안양시민의 건강증진과 장애인 및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안양시새마을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대 행정부원장은 지난 10월 시민의 보건의료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및 환자안전 개선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양동안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상 한 바 있다. 또한 2021년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협력 증진을 통한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 하였고, 대학병원의 전반적인 행정업무를 총괄하며 의사 ‧ 간호사 ‧ 의료기사 ‧ 행정직 등 다양한 직군들과의 소통 강화 및 조직문화 개선에 힘써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