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타임즈]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장마 전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달 중 노면 포장상태가 불량한 11개 구간, 47㎞에 대해 도로 재포장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포장공사 구간은 양곡우회도로 등 교통량이 많은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실시되며, 교통량이 많은 구간은 야간(22시~6시) 주말 작업을 실시해 도로 재포장 공사로 인한 교통불편 및 안전 사고위험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전익홍 도로관리과장은 “포트홀, 균열 등 노면 불량구간에 대해 우기전 도로 재포장 공사를 조속히 완료해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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