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타임즈=신정식 기자]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이 오는 29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2별관 5층 일송문화홀에서 '제8회 정형외과 견주관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견주관절 진료의 최신지견」 이라는 주제로 한림대 의대, 서울대 의대, 연세대 의대, 고려대 의대, 가톨릭 의대, 중앙대 의대, 순천향대 의대, 한양대 의대 등의 여러 교수님들을 모시고 증례 발표를 진행하며, 진료 현장에서 고민되는 Case에 대한 치료방침 소개와 함께 실제 사용 가능한 최신 치료를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심포지엄은 총 6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주제는 다음과 같다.

▲session 1. New trend of treatment(Non-operative treatment) ▲session 2. My special tips in upper limb surgery ▲session 3. Case session(My challenging case and masterpiece) ▲session 4. Deformity correction in hand ▲session 5. Case session(My challenging case and masterpiece) ▲session 6. 특강

심포지엄을 주최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정형외과 이용범 과장은 “이번 견주관절 심포지엄은 교실 동문 및 개원이들이 환자 진료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준비하였다”라며, “앞으로도 동문 및 개원의들과 소통하고 최신 의학지견을 나누어, 지역사회 정형의학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