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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동참

- 2회차 공사 임직원 단체 헌혈 통해 국가적 혈액난 해소 노력

신정식 | 기사입력 2020/07/24 [21:12]

시흥도시공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동참

- 2회차 공사 임직원 단체 헌혈 통해 국가적 혈액난 해소 노력

신정식 | 입력 : 2020/07/2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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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가적 혈액난 해소에 보탬이 되고자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에 요청하여 17일 및 24일 임직원 90여 명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우리나라는 매년 동절기와 하절기에 헌혈 참여율이 급감한다. 헌혈자의 70%가 10~20대로 구성되어 있는데, 방학 및 휴가 기간과 겹쳐 단체 헌혈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올해는 특히 연초부터 지속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국가적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있어 공사 직원들은 작은 보탬이 되고자 발 벗고 나섰다.

 

공사는 코로나19 사태 초반기인 지난 2월에도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할 임직원 54명을 모집하여, 헌혈 적합 대상자 38명과 함께 ‘사랑의 헌혈 운동’을 추진했다.

 

정동선 사장은 “지역 사회를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뜻깊은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동참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 사태뿐만 아니라 국가적 재난 발생 시, 공기업으로서 국민을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사전에 마련하여 의연히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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