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타임즈=김광한 기자] 인천 동구청소년수련관이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활동단 '단박단박'공모사업’에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활동단 '단박단박'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도박문제 예방캠페인 활동을 진행, 도박문제의 심각성과 경각심을 일깨우는 지역사회 내 안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동구청소년수련관 '단박단박' 활동단은 오는 11월까지 청소년 도박문제 인식조사 및 자가진단, 단도박 페스티벌,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 활동, 단박단박 굿즈 제작 등 다양한 예방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미 관장은 “청소년 예방활동단 사업으로 청소년들의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도박 등의 문제에 스스로 심각성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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