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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립도서관, ‘2020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이옥수 | 기사입력 2020/08/11 [11:42]

동두천시립도서관, ‘2020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이옥수 | 입력 : 2020/08/11 [11:42]
[미디어타임즈] 동두천시(시장 최용덕)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9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2020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이 사업은 책과 현장을 연계하여,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 속에 인문학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강연은 물론 주제와 연관 있는 장소를 탐방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동두천시립도서관은 올해로 8년째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되어, 강연과 탐방, 후속모임을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참석인원 축소 및 탐방 미운영 등 일정을 조정하여, ‘인문학과 예술의 콜라보레이션-사진과 서양미술이 만나는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9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신미식 사진작가의 사진 강연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10월 8일부터 11월 5일까지는 김최은영 미술평론가의 서양미술 강연 및 후속모임이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동두천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덕분에 8년 연속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 며, “올해는 사진과 서양미술을 주제로 인문학이 운영되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전했다.

접수는 8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접수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1층 운영실(☎860-3262)로 문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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