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타임즈=김광한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19일 부평구에 위치한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다목적홀에서 콘텐츠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강은 인천TP가 추진하는 ‘인천 콘텐츠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액셀러레이팅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15개 콘텐츠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인천저작권서비스센터 등 유관기관과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탭엔젤파트너스가 참여해 △투자유치 △지식재산 등 콘텐츠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필요한 맞춤 강연을 제공했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액셀러레이팅 지원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인천 콘텐츠기업의 성장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TP는 콘텐츠기업 액셀러레이팅 지원 프로그램 선정기업 대상으로 △기업진단 △맞춤형 컨설팅 △투자유치(IR) 데모데이 개최 등 콘텐츠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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