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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 한국자총 인천 동구지회 6.25 전쟁 음식 체험으로 국가안보 및 근검절약 정신 고취

김광한 기자 | 기사입력 2023/06/21 [10:42]

인천시 동구, 한국자총 인천 동구지회 6.25 전쟁 음식 체험으로 국가안보 및 근검절약 정신 고취

김광한 기자 | 입력 : 2023/06/21 [10:42]


[미디어타임즈=김광한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인천 동구지회는 20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주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25 전쟁 당시 음식 체험 및 평화 통일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6.25전쟁 제73주년을 기념해 실시된 행사는 전쟁 당시의 참상과 민족사적 의미를 바로 알려 주민들에게 국가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6.25 전쟁 당시를 상기시키는 보리주먹밥, 쑥버물, 쑥개떡 등을 체험했으며, 참혹했던 전쟁 당시의 모습이 담긴 사진 50여점을 전시해 주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시켰다.

황하 회장은 “주민들에게 전쟁의 참상과 민족사적 의미를 바로 알리고 평화통일의 필요성과 중요함을 일깨우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생각하고 우리 모두가 다시 한번 나라 사랑의 정신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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