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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방세환 광주시장 민선8기 1주년 기자회견…NEW 광주 미래비전 제시:미디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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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방세환 광주시장 민선8기 1주년 기자회견…NEW 광주 미래비전 제시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 성공개최로 한 단계 도약”

신정식 기자 | 기사입력 2023/06/30 [14:13]

【영상/뉴스】방세환 광주시장 민선8기 1주년 기자회견…NEW 광주 미래비전 제시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 성공개최로 한 단계 도약”

신정식 기자 | 입력 : 2023/06/30 [14:13]

"내년이면 곳곳에 음악이 흘러나오고, 관악음악의 메카 광주 될 것"

"국제적인 문화예술의 향연으로 글로벌 도시 위상 갖춘 광주 될 것" 

 

 

[미디어타임즈=신정식 기자]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30일 청내 중회의실에서 민선8기 1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방 시장은 "민선 8기 1년을 맞아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의 4가지 미래비전을 세웠고 그에 걸맞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희망도시 행복광주'의 4가지 미래 비전으로 ▲국제적인 창의도시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사통팔달 교통도시 ▲행복한 50만 자족도시를 제시했다.

 

이어 방 시장은 "전통과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국제적인 창의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를 유치했다"며 "세계 최대규모인 세계관악컨퍼런스는 내년(2024년)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광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방 시장은 "(관악음악 축제가 열리는) 내년이면 50여 개 국가에서 작곡, 연주, 지휘분야 음악가 2000여 명 이 광주시를 찾을 것"이라며 "음악 관련 단체와 관광객들까지 합하면 2만여명의 방문객이 광주시를 찾을 것으로 추산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방 시장은 "세계관악컨퍼런스 성공을 위해 일본 하마마쓰시에서 열린 대규모 관악행사인 제53회 JBC(Japen Band Clinic)를 찾아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를 홍보했다"고 말하고 "또 연합뉴스 TV와 '2024 세계관악커퍼런스 광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방 시장은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 개최와 도시 전체의 음악· 예술화를 통해 세계적인 문화예술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일시적인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닌 지속가능한 글로벌 문화축제로 광주시를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국제적인 창의도시로 만들 겠다"고 강조했다.

 

방 시장은 "광주시, 이천시, 여주시, 양평군, 가평군 등 5개 시·군으로 한 '한강사랑포럼' 연대를 구성해 공동회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며 "타 시·군·구와의 연대 등을 통한 팔당상수원 중첩규제 정비로 개발 제한이라는 한계를 타파하고 지속가능한 스마트 녹색도시 광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방 시장은 "지역 간 접근성을 높이는 그린 스파이더 웹라인을 구축하는 종합교통대책을 추진 중"이라며 "우선 태재고개 주요교차로 입체화, 경기광주나들목 교차로 개량 등 정체·위험구간 개선과 주요 지방도, 시도의 조속한 확포장을 이뤄내겠다"고 했다. 또 "편리한 철도교통을 위한 노력, 버스노선 전면개편 용역 진행 등 ‘사통팔달 광주’로 통하는 미래의 길을 위해 남은 임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방 시장은 “「3대가 행복한 50만 자족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광주역세권에 MICE(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와 전시(Events & Exhibition)) 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추진 중”이라며 "광주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부지는 복합쇼핑몰, 종합병원, 지식산업센터, MICE 시설, 시민 편의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지난 21일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토지신탁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또 "광주종합운동장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관람석 1만석이 넘는 규모의 주경기장과 야구장, 축구장 등을 갖춰 2026년 경기도체육대회를 유치하겠다"며 "모두가 꿈꾸는 미래도시 광주를 위해 더욱 공격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남은 임기를 채울 것"이라고 약속했다.

 

방세환 시장은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라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성공적으로 개최해 광주의 품격을 한 단계 올려놓을 것"이며 "미래세대가 자랑스럽게 생각할 희망찬 광주, 인구 50만의 자족도시로서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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