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타임즈=김서하 기자] 원주시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강원행복한아동청소년심리지원, 아동청소년정서함양:뮤직케어링, 주 양육자와 함께하는 놀이학교 등 아동 관련 지역사회서비스 이용자 480명을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주민의 욕구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이용자에게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달에는 아동의 정서발달 및 성장과 함께 양육자의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심리상담, 음악, 미술, 감각, 행동 등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소득 및 연령 등 선정기준은 사업내용에 따라 상이하며, 선정되면 오는 8월부터 1년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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