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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2024년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실시

신정식 기자 | 기사입력 2023/11/14 [11:43]

수원시 권선구, 2024년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실시

신정식 기자 | 입력 : 2023/11/14 [11:43]


[미디어타임즈=신정식 기자] 권선구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하기 위해 2023년 11월 7일부터 2024년 1월 18일까지 구내 39,800여 필지를 대상으로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한다.

토지특성조사는 지가조사반을 편성하여 39,800여 필지를 대상으로 각종 인허가, 토지이용계획, 토지이동 등 관련 자료를 수집한 후 현장조사를 통해 개별토지 특성을 조사할 방침이다.

조사가 마무리되면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하는 표준지를 기준으로 토지특성 비교를 통해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고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절차를 거쳐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주민 열람 및 의견을 받은 후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에 결정·공시하게 된다.

또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 접수 후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7일 최종 결정·공시한다.

권선구 토지관리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 등 부과기준으로 활용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구민의 재산권과 연관되는 과세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조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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