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타임즈=신정식 기자] 시흥 월곶종합어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12개가 모두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25일 오전 3시 30분께 시흥 월곶종합어시장에서 불이 나 2시간 여분 만에 불길이 잡혔다. 이날 화재로 월곶종합어시장 166㎡ 규모의 1층짜리 건물 내 17개 점포 중 12개가 전소됐으며 소방너 추산 약 9억원의 재산 피해를 냈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화재는 시장내에서 발생한 것으료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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