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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성동 통장협의회, 에너지산업현장 중심에 가다

황성공원, 문무대왕면에서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캠페인 병행

배수남 기자 | 기사입력 2023/11/28 [11:53]

경주시 황성동 통장협의회, 에너지산업현장 중심에 가다

황성공원, 문무대왕면에서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캠페인 병행

배수남 기자 | 입력 : 2023/11/28 [11:53]


[미디어타임즈=배수남 기자] 경주시 황성동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황성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은 지난 24일 지역 에너지 산업현장 견학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의 월성원자력 시설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견학은 경주시와 한수원 간의 상호 작용을 촉진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해 환경친화적인 에너지 발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마련됐다.

황성동 통장들은 월성원자력의 엄격한 안전 절차를 준수하며, 진행된 견학 시간 동안 진지한 분위기로 안내 직원의 설명을 경청했다.

김한규 황성동 통장협의회장은 “지속가능한 에너지와 환경친화적인 발전 방법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됐다”며 “경주가 미래 에너지 산업에 큰 책임과 가능성을 갖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황성동 통장협의회는 이날 황성공원과 문무대왕면 해변에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단체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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