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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교육지원청, 2024학년도부터 학교 밖 일반재산 관리하기로

이옥수 기자 | 기사입력 2023/12/28 [12:46]

인천강화교육지원청, 2024학년도부터 학교 밖 일반재산 관리하기로

이옥수 기자 | 입력 : 2023/12/28 [12:46]


[미디어타임즈=이옥수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기존 학교에서 관리하던 학교 밖 일반재산(토지)을 이관받아 관리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단체협약'에 따라 관련 조례('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소관 공유재산 관리 조례' 제4조(위임사무)제1항)가 2023. 6. 5.자로 개정됨에 따라, 인천 관내에서 학교 밖 일반재산이 가장 많은 강화교육지원청은 관리 이관 계획을 세워 2024학년도부터 학교 밖 일반재산에 대한 관리를 직접 맡게 됐다.

강화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되는 학교 밖 일반재산은 총 57필지(1,209,963㎡) 규모이며, 현재 관리 재산 35필지(70,324㎡)를 포함해 앞으로 총 92필지(1,280,287㎡)를 관리하게 된다. 강화교육지원청은 기관 소유의 재산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조직을 재정비하는 등 관련 업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관련 조례 개정으로 교육지원청에서 학교 밖 일반재산에 대한 관리를 이관받게 되어 학교의 행정 업무 부담은 덜고 기관 소유 재산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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