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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초등학생 교육과 돌봄 교육청이 책임 질 것˝:미디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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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초등학생 교육과 돌봄 교육청이 책임 질 것"

-2024년 신년 기자간담회…늘봄학교 265개 인천 전체 초등학교로 확대 운영 밝혀

이옥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1/04 [18:04]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초등학생 교육과 돌봄 교육청이 책임 질 것"

-2024년 신년 기자간담회…늘봄학교 265개 인천 전체 초등학교로 확대 운영 밝혀

이옥수 기자 | 입력 : 2024/01/04 [18:04]

▲ 도성훈 인천교육감이 신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미디어타임즈=이옥수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3일 인천시교육청에서 열린 2024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늘봄학교를 인천 전체 265개 초등학교로 확대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도 교육감은 이날 간담회에서 "오는 3월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거점형 돌봄센터를 설치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늘봄학교는 초등학생들이 정규수업 전후로 교육과 돌봄을 받도록 지원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시교육청은 올해 늘봄학교 전면 시행을 목표로 돌봄 시설을 확충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강화해 '인천형 늘봄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상반기에는 늘봄학교를 기존 30개교에서 60개교로하반기에는 전체 265개교로 확대하고 초등돌봄교실도 20실을 늘린다.

 

오는 3월에는 인천 서구에 서부권 거점형 돌봄센터를 신설하며 올해 안에 동부권·북부권 돌봄센터를 추가 조성한다지난달에는 돌봄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초등돌봄 포털서비스도 시작했다.

 

도 교육감은 특수학교 과밀화 지적에 대해 "올해 인천 부평과 영종도에 특수학교 2곳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수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했다.

 

인천에서는 올해 공동체와 협력의 가치를 토대로 한 개별 맞춤형 교육이 강화된다.

 

시교육청은 인성·시민성 교육과 디지털·생태·글로컬 교육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 인천 사회정서학습(SEL)과 '1인 1스포츠, 1인 1예술교육확대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심리·정서와 신체 건강을 살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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