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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미래 창의 인재 모여라! 청소년 과학동아리 신입생 모집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2학년 총 30명 선발 예정

이옥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1/30 [06:42]

금천구, 미래 창의 인재 모여라! 청소년 과학동아리 신입생 모집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2학년 총 30명 선발 예정

이옥수 기자 | 입력 : 2024/01/30 [06:42]


[미디어타임즈=이옥수 기자] 금천구는 2. 15.까지 ‘2024년도 금천 청소년 과학동아리’의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천 청소년 과학동아리’는 문제해결능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향상시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모집인원은 초등부(5~6학년) 15명, 중등부(1~2학년) 15명이다. 선발된 학생은 3월부터 12월까지 격주 토요일 3시간씩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다. 5~7인으로 동아리를 구성하고 지도 강사 2인의 지도 아래 ▲ 3D 모델링(가상의 3차 공간에 재현될 수 있는 수학적 모델을 만드는 과정) 및 프린터 출력 ▲ 코딩 및 3D 캐릭터 디자인 ▲ 팀 프로젝트를 통한 시제품 개발 등의 활동을 한다.

카이스트와 대덕과학단지 내 과학연구소를 탐방해 진로설계에 도움이 되는 시간도 가진다. 또한 금천 과학축제 및 청소년 연합축제 등에 참여해 강의롤 통해 배운 3D 제작물을 시연하는 등 재능나눔을 할 예정이다. 12월에는 과학동아리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성과발표회에서 공유한다.

모집기간은 1. 30.부터 2. 15.까지이다. 금천구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금천사이언스큐브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2. 28.합격자를 발표한다. 면접심사에서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하며 창의성, 과제해결능력, 적극성, 협업능력 등을 평가한다. 개강일은 2024. 3. 9.이고 금천사이언스큐브 내 3D 교육실에서 운영된다.

또한 과학동아리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지난해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15명을 선발해 3D 모델링과 프린팅 등에 대해 보다 체계적이고 심도있게 배운다.

유성훈 구청장은 “4차산업 기술을 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문화와 융합하여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청소년 시기부터 관심을 가지고 미래 창의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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