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로고

농협 인천옹진군지부, 설명절 맞이 영흥면에‘사랑의 쌀과 찰흑미’기탁

이옥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2/02 [11:52]

농협 인천옹진군지부, 설명절 맞이 영흥면에‘사랑의 쌀과 찰흑미’기탁

이옥수 기자 | 입력 : 2024/02/02 [11:52]


[미디어타임즈=이옥수 기자] 옹진군 영흥면은 지난 1일, 농협 인천옹진군지부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영흥면 내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옹진섬쌀 600kg(10kg, 60포), 승봉도 찰흑미 120kg(2kg, 60포) 등 총 720kg, 270만원 상당의 현물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설맞이 영흥면 저소득 주민들의 생활 안정 기여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을 날 수 있는 힘이 되고자 추진됐으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총 60가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기한구 농협 인천옹진군지부장은“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영흥면과 협력하여 지역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최철영 면장은“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쌀은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자의 소중한 뜻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농협 인천옹진군지부는 영흥면 외에도 덕적면, 북도면, 자월면에 옹진섬쌀 10kg, 승봉도 찰흑미 2kg 등 각 30포씩 총 700만원 상당의 현물도 기탁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