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타임즈=신훈종 기자] 경기도 장애인체육회(회장 홍준표)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선수단은 15개 종목 521명(선수 247명, 임원 및 관계자 274명)이 출전해 금67개, 은62개, 동56개 총18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10회 연속 최다 메달 결과다.
우선 이번 대회에서 배드민턴, 보치아, 수영, 축구, 탁구, e스포츠, 플로어볼 7개 종목에서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특히 다관왕 18명을 배출했고, 단체종목에서 플로어볼 4연패, 축구는 2연패를 달성했다.
시도별 종합순위와 메달 획득 현황은 다음과 같다.
종목별 종합순위
다관왕 현황
시도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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