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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과 봉사활동 나서

사랑의 빵 만들고, 소통하는 시간 마련

편집국 | 기사입력 2024/06/18 [09:56]

부산동래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과 봉사활동 나서

사랑의 빵 만들고, 소통하는 시간 마련

편집국 | 입력 : 2024/06/18 [09:56]


[미디어타임즈=편집국]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19일 오전 9시 30분에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서 동래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회원, 교육지원청 직원 등 30여 명이 ‘제3회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교육지원청과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는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동래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회장 엄지아)가 제안했고, 이수금 교육장이 흔쾌히 수락하며 이뤄졌다.

이들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반죽부터 포장까지 직접 빵을 만들고, 이 빵을 일선에서 고생하는 연제경찰서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이수금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직원들과 협의회 회원들은 학교폭력 등 교육 현안과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부모와 학교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자리에 학교운영위원분들과 함께하며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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