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타임즈=신훈종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4 소통과 성장을 위한 진로전담교사 워크숍’을 개최한다. 지난 17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광주지역 진로전담교사 워크숍을 시작으로, 오는 21일에는 하남지역 진로전담교사를 대상으로 하남시청에서도 워크숍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광주‧하남의 초‧중‧고 진로전담교사를 대상으로 각 지역의 현황에 맞는 학생 진로체험의 내실화를 위해 광주진로체험지원센터 및 하남진로체험센터의 사업에 대해 홍보하고, 진로 교사의 창업마인드 함양과 창업 수업 활성화를 위한 관내 교사의 수업사례 공유도 이루어진다. 이날 참석한 광주지역 진로교사들은“변화무쌍한 미래에 진로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이를 담당한 교사로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과 수업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지역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지역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더욱 다양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같은 업무를 담당하는 교사들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함께 더욱 발전적인 진로교육을 위해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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