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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초등학생 찾아가는 주소정보 교실 운영

도로명주소 활용 긴급신고 및 위치 찾기 교육

편집국 | 기사입력 2024/06/20 [09:59]

거제시, 초등학생 찾아가는 주소정보 교실 운영

도로명주소 활용 긴급신고 및 위치 찾기 교육

편집국 | 입력 : 2024/06/20 [09:59]


[미디어타임즈=편집국] 거제시는 6월 19일부터 7월 16일까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소정보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주소정보 교실은 미래세대 및 취약계층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건·사고 시 신속한 구조·구호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시는 관내 초등학교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통해 교육을 신청한 국산초등학교, 기성초등학교, 계룡초등학교 등 3개 학교, 3학년부터 6학년 557명을 대상으로 민원지적과 공간정보팀 직원이 직접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 도로명주소를 활용한 건물 및 도로변에서 위치 찾기 ▲ 119, 112 신고 시 정확한 주소(위치) 알리기 ▲ 스마트폰을 통한 내 주소(위치) 찾기 및 공유 찾기 ▲ 긴급신고 시 건물번호판 QR코드로 신고방법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주소(위치)를 친근하고 익숙하게 사용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해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주소(위치) 신고와 안전사고 대응방안을 결합한 교육을 통해 신속한 구조·구급 및 사고예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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