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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링크3.0사업 성과확산 위한 공유·협업 협약체결

지역특화산업분야 활발한 협력 기대

편집국 | 기사입력 2024/06/20 [17:32]

남해대학,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링크3.0사업 성과확산 위한 공유·협업 협약체결

지역특화산업분야 활발한 협력 기대

편집국 | 입력 : 2024/06/20 [17:32]


[미디어타임즈=편집국] 경남도립남해대학 링크3.0사업단은 20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 성과확산을 위한 공유·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회의실에서 남해대학 링크3.0사업단 김석영 단장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장성만 총괄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사업 성과 확산과 홍보를 위해 기술과 인적 인프라를 공유하는 한편, 남해대학 링크3.0사업단이 진행하는 지역특화산업분야 연계사업 발굴과 사회적 가치 창출,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협약내용은 지역특화산업분야 프로그램 개발 운영과 공유·협업, 가치 창출을 위한 지역특화산업분야 산·학·연 협력, 동반성장을 위한 정보공유 및 전문가 활용, 공유·협업 성과물에 대한 활용과 지속적 성장 방안에 관한 사항, 기타 공유·협업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등이다.

김석영 경남도립남해대학 링크3.0사업단장은 “경남지역의 혁신창업 허브인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양 기관 간의 사업성과와 공동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최선의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국 18개 광역시도 창조경제혁신센터 중 한 곳으로 2015년 4월 출범했다. 지금까지 10년간 경남지역의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해대학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특화산업분야 사업성과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등에 대해 사전 협의하고 공유·협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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