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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 현업종사자 정기 안전보건교육 실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작업전 안전점검 활성화 교육 실시

편집국 | 기사입력 2024/06/20 [18:47]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 현업종사자 정기 안전보건교육 실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작업전 안전점검 활성화 교육 실시

편집국 | 입력 : 2024/06/20 [18:47]


[미디어타임즈=편집국] 산림환경연구원은 소속 현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발생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경상남도에 18일 오전 10시 부로 폭염 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됐다.

산림환경연구원은 18일과 20일에 산림박물관 다목적홀에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으며, 오는 24일에는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폭염 재해예방을 위한 3대 기본수칙(물, 그늘, 휴식) 이행을 비롯해 무더위 시간대 휴식을 부여하여 옥외작업을 최소화하도록 강조했다. 또 현업사업장에서 작업지휘자가 매일 작업 전 안전점검(TBM)을 할 것을 당부했다.

강명효 산림환경연구원장은 “현장에서 안전보호구 착용과 함께 안전수칙을 잘 지키고, 안전보건교육도 충실히 실시해서 안전이 생활화 되어야 한다”라며, ”폭염에 따른 재해가 없도록 수목원 현장의 문제점을 잘 살피고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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