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로고

익산시새마을운동제창 51주년 제11회 새마을의 날을 맞이하여

이운효 | 기사입력 2021/04/22 [16:46]

익산시새마을운동제창 51주년 제11회 새마을의 날을 맞이하여

이운효 | 입력 : 2021/04/22 [16:46]
익산시새마을회 제9대 회장으로 취임한 장오준회장은 4선 시의원으로 2021년 2월 26일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선임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이니만큼 고통을 감내하기 위하여 취임식을 생략하였으며, 새마을운동제창 51주년을 맞은 새마을운동은 근면, 자조, 협동 정신을 현대적 의미로 계승발전시키고, 시대 정신에 부합하는 ‘생명, 평화, 공경’정신으로, 먼저 생명살림운동은 ‘온 마음 온 몸으로 기후위기,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실천운동’이다.

임기 한달남짓 보낸 장오준회장은 지난 4월5일 나무심기와 오산면 인근 도로주변 쓰레기 치우기로 임기 첫 사업을 시작하였다.

익산시새마을운동은 생명살림운동을 통하여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 생명운동 등 기후변화와 환경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변화의 방향과 전략들이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특히 익산시는 사회 갈등 해소를 위한 ’서로 칭찬하기운동‘, 공동체 활동을 통한 ’좋은 마을 만들기‘ 운동을 통하여 신뢰하고 배려하며, 나눔의 문화로 발전을 도모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익산시새마을회는 ”화석연료 덜쓰기, 1회용품 덜사용하기등의 실천으로 삶의 방식을 바꿔나가는 새마을회가 되어 시민의식을 높이고, 홀몸어르신영양반찬만들어 드리기로 소통과 공감을 형성해 시민속 살아있는 새마을운동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