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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1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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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예비후보가 1월 14일 광명시기자협회 인터뷰룸에서 김영석 회장 질의에 답하고 있다.(사진 좌측부터-양기대 예비후보, 김영석 광명기자협회 회장) <사진=ⓒ미디어타임즈>

 

[미디어타임즈] 광명시 기자협회(이하'협회',회장 김영석)는 오는 415일 치뤄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인터뷰를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협회 인터뷰 룸에서 진행했다.

 

협회는 11명의 예비후보들에게 같은 내용의 질문지를 사전에 배포하여 13개 문항에 대한 질의 답변 문항을 토대로 16개 언론사를 대표해 김영석 회장이 진행했다.

 

한편 자유한국당(광명갑) 김기남 예비후보는 일정상 이유로 인터뷰에 불참했다.

 

양기대 광명(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질의 답변

 

공동질문

경력과 프로필을 간략히 들려주세요.

전북 군산에서 태어나 전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1998년 동아일보 기자로 활동했다.

민선5,6기 광명시장 역임하고 퇴임 후 국립한국교통대 특임교수, 유라시아철도연구소 초대소장 1년 재직하고 위안부 할머니의 명예회복과 일본사죄를 이끌어 내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나?

초등학교 동창인 배우자와 슬하에 11녀을 두고 있다.

 

현 지역구를 선택한 이유는?

광명지역구는 17대 총선에 출마하며 처음으로 정치를 시작한 지역이다.광명의 미래를 향한 산적한 현안이 많은 지역으로 남다른 애정이 있다.

 

정치 입문은 언제 어떤 계기로 했는지?

동아일보 기자로 사회개혁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언론직필을 하기 어려운 언론 상황에 직면했다.

때마침 지역구도 타파와 부정부패 척결 등을 전면에 내건 열린우리당이 창당됐고 정치 개혁 뿐 아니라 우리 사회개혁에 힘을 보태기 위해 열린우리당에 입당했다.

 

본인이 꼭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 타 후보와의 차별화 정책이 있다면?

저의 가장 큰 경쟁력은 광명시민이 검증했다는 것이다.

8년간의 광명시장으로 재직하며 광명시를 주목받는 도시로 변화시켰다는 평가받고 있다. 어떤 후보 보다 광명에 대해 잘 알고 각종 현안을 어떻게 해결하고 더 큰 광명을 위한 비전과 발전 전략 등을 어떻게 추진해 나갈지 고민해 왔다.

 

국회의원이 된다면 중앙정치와 지역구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

시민과 격이 없는 소통을 모토로 시민의 아픔과 어려움을 직접 듣고 같이 고민하며 해결하는 참여와 소통의 시스템을 운영하겠다. 시민들이 정치에 가까이 다가와 각종 민원이나 정책 발굴 및 추진에 참여할 기회의 장을 만들겠다.

 

후보자는 어떤 정치철학과 어떤 계획이 있는지?

그동안 광명시를 변화시켜온 성과의 핵심에는 사람이 있었다. 힘들고 어려운 곳에 있는 시민들에게 어떤 희망과 비전을 제시할 것인지 꾸준히 고민해 왔다.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정치를 펼칠 것이다.

 

지역민과의 소통방법은?

KTX광명역세권 개발시 중소상인과 대형 유통기업 간 상생 모델은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그러나 이 같은 대형유통기업 유치는 중소상인의 생존권이 걸린 문제여서 저항도 만만치 않았다. 역세권 활성화와 중소상인 및 대형 유통기업 간 상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협상을 이끌어 대한민국 상생 모델이 되었다.

 

광명의 정치인으로서 시민을 위한 활동과 그동안의 업적이 있다면?

2010년 광명시장 취임 이후 허허벌판이던 KTX 광명 역세권과 40년간 버려진 광명동굴개발을 통해 괄목할 성과를 냈다.

방치되던 폐광을 대한민국 최고 대한민국 최고의 테마파크로 개발함으로써 세계가 놀란 폐광의 기적을 이뤘다.

전통시장 주차장조성, 물류센터건립,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특화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또한 시민의 건강복지와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중앙대병원을 유치했다.

 

광명 지역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해결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경제,복지,문화,환겨 등...)

지금 광면시의 가장큰 문제는 시민의 자존심이 무너졌다는 것이다.

광명의 미래가 걸린 핵심 현안 사업에서 중앙정부로부터 광명 패싱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이 광명시민의 합의된 의견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하철 유치, 하안2지구, 구름산지구개발, 광명 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등 각종 현안에 대해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국회의원이 된다면 가장 먼저 무엇부터 할 계획인지?

광명시민의 자존심을 바로 세우고 중앙정부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 시민들과 소통하여 광명의 현안과 국가적 난제 해결에 총력을 기우릴 것이다.

또한 광명과 국가의 미래비전 수립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동안의 삶 중에 후회를 해 본적이 있다면? 가장 잘한 일이 있다면?

광명동굴 개발신화와 KTX광명역세권의 상전벽해와 같은 변화를 이끌어 내 광명시의 도시브랜드 가치가 높아진 것을 들 수 있다. KTX광명역을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역으로 육성해 한반도평화와 번영의 길을 열어가는 첫발을 내딛는 것도 잘한 일이라 생각한다.

 

존경하는 정치인이 있다면?

정치에 입문하기 전부터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을 인생의 멘토로 삼고 말씀을 명심하며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힘들 때마다 두 분의 삶을 가슴 깊이 새기며 용기를 얻는다.

 

돌발질문

광명동굴 운영에 대한 견해는(혈세 과다투입 비판에 목소리)

폐광동굴이 어떻게 갑자기 수익이 나오겠는가?

광명동굴은 무형에 엄청난 자산이다. 2016140만 명이 다녀갔다.

동굴은 광명의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폐광동굴이 개발되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면... 오염이 된 동굴을 방치했다고 생각 해봐라? 너무 일면을 보고 판단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많은 관광객이 광명에 와서 음식점과 숙박업소, 주유소 등을 이용하여 고용창출과 경제 활성화와 세수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언론관은 어떤지? 언론과의 관계개선 등?

그때는 일이 중심이었고 일을 하다 보니 마음이 급했다.

그때 조금 더 언론인들이 썼던 기사와 했던 언행에 대해 소통하고 이해를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모든 게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해서 해결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당시 제가 더 깊이 생각하고 언론인들이 왜 그랬는지 헤아렸더라면 언론인들이 마음속에 앙금이 없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대언론 관계를 개선하겠다. 미안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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