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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7.0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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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 교육 복지를 위해 강하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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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30일 용인기자협의회에서는, 경기도의회 남종섭 교육행정위원장을 만나, 그동안 의정활동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았다.

Q-1. .교육행정위원장 취임 1년이 되어간다 소회는?

안녕하세요? 1,380만 경기도민 여러분!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를 열어가는 경기도의회 남종섭 교육행정위원장입니다.

전국 최대 지방 광역의회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쏜살같이 흘러 벌써 1년이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도민들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등 눈코 뜰 새 없이 분주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강조하며 활동해 왔습니다.

주요 민생현장과 정책공약 연계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방역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에서 일하는 소상공인의 애로 사항도 청취하는 등 의장단이 함께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를 실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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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교육행정위원장으로서 지금까지 이룬 성과는?

제일먼저 실내체육관을 건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다음과 같은 성과를 이루어 낸 것.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실내체육관이 없는, 경기도내 각급 학교에 실내체육관을 건립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1차협력 20181363,400억원

(교육청50 : 도청35 : 시군15)

2차협력 20191504,200억원

(교육청70 : 도청15 : 시군15)

3차협력 2020832,200억원

경기도의회가 중심이 되어 이룩해 낸 사업. 전국 유일 사례

고등학교 무상교육 조기 실현

- 경기도 교육청은 난색을 표했지만, 하지만 보편적 교육 복지를 위해 강하게 추진.

- 20204/4분기부터 지원 시작. 소요 경비 402억원.

-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진 학부모의 짐을 나누는데 기여

2020년 학교급식비를 활용한 급식꾸러미 사업 실시

- 코로나로 인한 학교 개학 연기 및 학교급식 미실시

- 급식중단에 따른 피해 경감과 학부모 부담 경감을 위해 실시

- 학생 1인당 약 10만원 상당. 170만명의 학생에게 지원

- 예산규모 1,700억원. 코로나에 가계 경제에 도움

고교 무상교복 지원 실현

- 2020년부터 고교 신입생에 대한 무상교복 지원 시작

- 2019년 중학교에 이어 중고생 완전 무상교복 실현해 내

- 1인당 30만원 상당. 124천명의 고1학생 수혜 받아

- 예산규모 360억원. (교육청 50: 도청 25: 시군 25)

또한 앞으로의 중점 추진사항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

- 교육부에서는 40년 이상 경과한 건물에 대해 대대적인 미래학교로의 전환을 정책과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 1차 사업은 전국 18조원 규모. 이중 경기도는 약25천억원 예상

- 재원부담은 국비 30%, 지방비 70% 로 추진하며, 향후 5년간 도내 각급 학교 건물중 382동에 대해 추진.

- 현재 지역별로 구체적인 대상교 선정 작업이 진행 중임

- 차질없이 학교가 개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

학생 통학지원 체계 구축

- 학생 통학권은 그동안 학생이 알아서 할 일 정도로만 간주

- 학교 신설이 제때 이루어지지 못했거나, 일방적으로 배정을 받은 경우에도, 원거리 통학의 불편함은 오로지 학생 몫이었습니다..

- 이제는 교육권으로 바라보고 지원해 주어야 합니다.

- 지난 5월 본인이 대표 발의하여 통학지원조례를 제정해서, 현재 면밀한 실태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원거리 통학학생 현황이 정확히 나오는 대로, 지자체와 함께 구체적인 원거리 통학학생 지원방안 강구에 나설 것임.

직업교육 강화, 특성화고 경쟁력 강화

- 2020년 예산 심의에서 미래직업교육박람회 지원 34천만원 증액, 특성화고 취업역량 강화 4억원을 증액, 진로진학 교육 15천만원 증액 등 의회에서 관련 예산을 증액.

- 학력이 아닌 능력 중심 사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학교의 직업교육과 취업역량을 앞으로도 강화해 나갈 것임.

 

Q-1. 지난 2019년 폐교한 기흥중학교 건물을 활용해서,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 가능한 시설로 탈바꿈했다.

어떻게 가능했나?


기흥중학교 폐교는 20192월 이었지만, 공간활용을 위한 논의는 2017년부터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폐교를 활용한 지자체와의 새로운 협력모델을 만들어 낸 것이어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저는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었음.) 학령인구의 감소로 기흥중학교 폐교가 불가피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폐교 2년 전부터 기흥중학교 부지를 교육적 목적과, 주민편의 시설이 함께하는 복합화 시설로 만들고자 기획하였습니다.

결국 저의 주도로 도교육청과 용인시의 관심을 이끌어 냈고, 폐교 1년 전인 2018년에 두 기관 사이의 MOU(업무협약)를 이끌어 내 추진이 가능했습니다.

20214월 본격 개관

기흥중학교 공간에는 경기학생스포츠센터, 용인미래교육센터, 평생학습관, 다목적체육시설 등이 들어서 지난 4월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기학생스포츠센터는 4개 층 연 면적 6,495규모로 22개의 다양한 체험 및 연수·연구 공간으로 조성되었고, 폐교 건물을 리모델링해 학생에게 환원한 전국 첫 사례가 되었습니다.

용인미래교육센터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의 중심으로, 평생학습관과 다목적체육시설은, 주민편의시설로 적극 활용 될 예정입니다.

그 밖에 공원, 주차장으로도 활용되고 있어, 주민들의 복리증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Q-1. 위원장께서는 기흥호수 사랑 못지않게, 어린이 사랑도 유별난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특색있는 어린이공원조성에 많은 도비를 확보해 온 것으로도 알고 있는데, 어떤 사업들이 있었나?

기흥호수는 10여 년 전만 해도 심각한 녹조와 악취 탓에 인근 주민들의 골칫거리였습니다.

하지만 김민기 국회의원을 비롯해,지역의 정치인들과 용인시가 함께 노력한 결과 국비, 도비, 시비 등 많은 예산을 투입해 수질개선에 노력해 왔고, 11에 달하는 기흥호수 둘레길을 산책로로 조성해,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평일·주말을 가리지 않고 즐겨 찾는 수변공원이 되었습니다.

저 역시 기흥호수 공원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도비를 최대한으로 확보하였습니다.

작년에는 도비 5억원을 확보해, 기흥호수 둘레길 2.5 구간에 왕벚나무와 메타세콰이어 나무를 식재해 특색있는 산책로를 조성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숲길은 산책로를 이용하는 도민들게 녹음이 우거진 그늘을 선사하게 되었습니다.

올해에는 도비 10억원을 확보했고, 물빛정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물빛정원에는 초화류 경관단지와 생태연못을 조성하게 되며, 기흥호수의 명물이자 특색있는 경관을 선사하게 될 것입니다.

당면한 숙제는 기흥호수 내 수상골프연습장의 연장계약 철회입니다.


기흥호수 둘레길에는 유일한 단절구간이 있는데, 그곳에는 수상 골프연습장이 들어서 운영되고 있기때문입니다.

기흥호수를 한국농어촌공사가 관할하기 때문에 5년마다 임대계약을 통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수상골프연습장의 허가기간은 731일까지입니다.

3개월 전 해당 골프장은 연장 신청서를 냈기 때문에 현재 한국농어촌공사가 심의중에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연장 계약을 또 할지,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또 다시 연장계약을 할 경우, 시민들은 또다시 5년간 기흥호수 둘레길을 이용하는데 막대한 불편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이상 기흥호수의 사유화는 절대로 안될 것 입니다.

그동안 시민들은 기흥호수의 수상골프연습장이 임대형식으로 운영된다는 것 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 불편한 사실을 시민들께 적극 알리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앞으로 5년간 또 운영된다는 사실이 끔찍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이번에야 말로 기흥호수를 온전히 시민의 품에 안겨 주어야 합니다.


어린이 놀이터는 지속적으로 관리되지 못하면 안전에 문제가 꼭 생길것입니다.

또한 트렌드에 맞는 어린이 놀이터를 만들어 주어야 아이들이 더 즐겁게 놀 수 있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릉근린공원에 어린이 놀이터 조성 및 야외공연장 환경 개선을 위해 도비 5억원을 확보해서 조성하였습니다.

새천년어린이공원 환경개선 사업에도 도비 5억원을 확보해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도현 에너지자립형 어린이공원 리모델링에도 도비5억원을 확보해서 조성하였습니다.


Q-1.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으로서의 각오와도민에게 꼭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


저는 교육위원장의 역할은부끄럽지 않은 교육행정’‘부지런한 교육행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직하게 도민만을 바라보고 꾸준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면, 경기도 교육의 미래는 밝아 질 것입니다.

천천히 걷는 소가 만리를 가고, 긴 기다림 속에 단단하게 뿌리 내린 나무가 순식간에 자라나는 법입니다.

우보만리모소 대나무처럼 꾸준하고, 우직한 의정활동을 통해 1,380만 경기도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과 행운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특별취재단 : 미디어타임즈용인종합뉴스. 경기인터넷신문. 신한뉴스. 온나라타임즈. 와이뉴스. 골든타임즈. 뉴경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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