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타임즈]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함께 성장해 나아갈,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2020년 서구립 예술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기공연, 대회, 관내·외 행사 및 초청 공연 등 다수의 활동으로 인천 서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단체로 자리매김한 서구립 예술단은, 2020년 신규단원 모집을 통한 예술단의 활성화를 바탕으로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의 확대와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며 문화적 자긍심을 더욱 높여 문화도시 서구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끊임없는 개발과 발전을 통해 성장해온 서구립 예술단은 1990년 인천 최초의 구립합창단으로 창단되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구립 합창단’과 아름다운 하모니로 서구뿐 아니라 인천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서구립 소년소녀합창단’, 그리고 풍물 대축제와 각종 행사에서 인천 풍물의 선두주자로 활약하고 있는 ‘서구립 풍물단’의 세 개의 예술단이 활발하게 활동하며 서구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분야별 예술단원은 서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학교)이 있고, 분야에 대한 지식과 소질이 있는 자로 실기와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하며 합격자는 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응시서류를 구비하여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서구문화회관)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3월 6일까지이다. 올 서구립 예술단 신규단원 모집 관련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http://iscf.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모집공고 및 응시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서구문화재단 공연전시팀(032-576-115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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