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기간제근로자 ‘암 상담사’ 공개 채용
오는 21일까지 응시원서 접수…2020년 3월부터 9월까지 국가암검진사업 업무 수행
신정식  | 입력 : 2020/02/21 [07:40]
[미디어타임즈] 고양시(시장 이재준) 일산동구보건소는 국가암검진사업 업무를 담당할 기간제근로자로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1명으로 ‘암 상담사’로서 오는 3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근무한다. 직무내용은 국가 암검진사업 업무 및 기타 보건소 및 건강증진사업 업무보조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20세 이상의 근면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자로 해당업무 수행이 가능한 자, 기타 법령에 의하여 응시자격이 정지되지 아니한 자다.
응시원서는 2월 10일부터 접수 시작해 2월 21일까지 접수한다. 지원자가 구비서류를 지참해 일산동구보건소 2층 보건행정과에 방문해 응시하고 서류전형 및 면접을 통해 합격여부가 결정된다.
최종합격자는 주 5일 09:00~18:00 근무(1시간 휴게시간 포함)이며, 보수는 1일 79,920원, 월급 형태로 지급(4대보험 포함, 주휴, 연차수당 별도지급)한다.
응시 및 문의는 일산동구보건소 보건행정과 건강증진팀(☎031-8075-4132)에서 안내한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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