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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민속 5일장 잠정 중단:미디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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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민속 5일장 잠정 중단

양평군 전통시장별 관광형 마켓도 임시중단

이옥수 | 기사입력 2020/02/24 [07:26]

양평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민속 5일장 잠정 중단

양평군 전통시장별 관광형 마켓도 임시중단

이옥수 | 입력 : 2020/02/24 [07:26]
[미디어타임즈] 양평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수의 급증에 따라 전통시장 방문객과 상인 및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2020년 02월 21일부로 전통시장 내 민속 5일장과 관광형 마켓의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진자 급증 발표로 지역사회의 전파가 시작됐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로서, 양평군 관외인 집객 및 다중이용시설의 중심인 전통시장의 전염병 확산 방지가 매우 중요한 시점으로 지역사회 전파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내려진 조치다.

대상 전통시장은 양평군 4대 전통시장으로서 금번 조치로 잠정 중단되는 각 시장별 민속 5일장은 양평물맑은시장(3, 8일), 양수리전통시장(1, 6일), 용문천년시장(5, 10일), 양동쌍학시장(3, 8일)이다.

아울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그간 개최되었던 양평물맑은시장 청개구리마켓 주말장, 양수리전통시장 연꽃마켓, 용문천년시장 공유마켓도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하여 잠정 중단되며, 그에 따른 전통시장 내 문화공연 등도 전면 취소된다.

국민의 안전과 감염증 예방을 위해 전 국민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한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종료시까지 유지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내려진 특단의 조치“라며”현재까지 양평군 내 확진자 발생이 없는 만큼, 감염병 대응체계에 만전을 기해 군민의 안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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