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등식 행사는 연수구청 송도관리단, 공단 임직원 등 총 19명이 참석하여 구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개최되었다. 한편, 공단 임직원들은 공원녹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기존 송도국제도시에는 없는 새로운 볼거리를 조성하고자 수차례 브레인스토밍을 거쳐 설계부터 자재, 제작, 설치 등 일련의 과정을 자체인력을 활용하여 포토존을 조성하였다. 방종설 이사장은 “초승달 포토존의 조성 의미(차오름을 기다리는 초승달처럼 오늘도 희망으로 가득 차 있는 우리들!)와 같이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 하시는 구민들께서 희망으로 가득차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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