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한국환경위생협회와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119소방안전복지사업단이 지난 10월 29일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마련되는 재원은 전·현직 소방관과 공상소방관, 의용소방대원, 불우동우회원,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쓰여질 것이라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국민행동요령에는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최대한 낮은 자세로 신속히 대피하는 훈련을 하는 상황이지만 실제 긴급 상황 시 수건도 없을 뿐더러 물을 찾다 골든타임도 놓치게 되고 또한 양손을 쓸 수가 없으므로 자유롭게 대피하는데 제약이 따른다.
현재 공공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의 소화시설, 경보시설, 피난시설들은 있으나 유독가스의 질식사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은 미흡한 상황으로 개발된 화재대피용 습식방연마스크는 400°c까지 견딜 수 있는 특수필름 사용 안구보호와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화재용 습식방연마스크는 수분을 공급해 호흡을 원활하게 유지시켜주는 습식마스크로 유독가스와 뜨거운 열기가 폐로 들어가는 것을 차단함으로 화재 시 원활한 호흡과 심리적 안정감을 주어 침착한 재난 대피에 매우 효과적이며, 또한 부피가 작아 많은 수량을 비치할 수 있고 개인 휴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방독면에 비해 가격 또한 매우 저렴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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