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4-22(목)

양평군, 지속성장하는 교육·체육가치 실현 ‘박차’

-미래시대를 선도할 교육·체육도시 만들기에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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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4.0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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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군수.

 

지속가능한 평생교육 패러다임 구축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교육과 체육, 두 분야를 하나의 부서(교육체육과)로 통합했다. 

 

코로나 시대와 더불어 급속하게 변화하는 교육과 체육 환경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양평군은 평생학습도시로써 새로운 도약과 발전, 그리고 상생을 이루는 지속가능한 양평 실현을 위한‘제2차 중장기 종합발전계획(2020~2025)’을 수립했다.

 

이어 ‘자연친화·성장·배움공유·미래스마트 학습도시’의 4대 전략과 함께 양평군만의 그린뉴딜 평생학습 추진, 미래지향 스마트 평생학습 구축 등 세부추진 과제를 점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코로나19로 교육환경 변화에 큰 전환점을 맞은 양평군은 단순히 언택트의 단점을 해결하는 대안적 차원을 넘어 온라인 평생학습 서비스를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변화된 여건을 반영한 사업을 보편화하는데 주력, 그와 관련한 교육시스템도 변화시킬 방침이다.

 

양평군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관내 평생학습 강사의 언택트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비대면 교육환경 전환에 적극 대비해 왔다.

 

특히 양평군 평생학습센터는 지난해 비대면 교육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35개 프로그램을 전면 언택트 방식으로 운영 중에 있다. 학습자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과 동시에 강사들의 활동 또한 보장하는 셈이다. 양평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평생학습센터·주민자치센터 정기 프로그램 강사를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양평군은 중장기발전계획을 기반으로 위드(with)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언택트 교육으로 전환한다. 더불어 급변하는 시대에 ‘지역과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공적시스템’을 구축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군민이 행복한 평생학습 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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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재 육성과 지역특색 살린 ‘혁신교육지구’

 

양평군은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여건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미래를 선도할 지역학생들의 역량개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것.

 

지난해 학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방과후학교, 중·고교 신입생 교복비, 급식경비 지원 등 약 18억원을 지원했다. 학교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 체육관 증축사업, 화장실 개선 사업 등 학교 환경개선 사업에 약 30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약 40억원을 환경개선과 프로그램 운영에 지원할 계획이다.

 

양평군은 경계를 넘어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교육 실현을 위해 ‘양평혁신교육지구 시즌Ⅲ’ 또한 추진한다. 양평혁신교육지구란 관내 모든 학교와 유치원에서 양평의 학생 누구에게나 균형잡힌 교육, 특색있는 교육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사업으로는 1인 1특기(1인 1악기, 1인 1체육) 사업,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 문화예술체험 지원 등의 사업이 있다.

 

도시와의 교육 격차를 줄이고, 지역 교육공동체 역량을 높이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양평군은 2년간 약 137억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지난 시즌Ⅱ 사업 운영 분석을 통해 유사 사업을 통합하고, 청소년 해외문화 체험, 미래교육 고도화, 지역 특색을 반영한 양평형 혁신교육지구 사업 학습 브랜드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온라인 국제교류를 위한 청소년 해외문화 체험사업,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스마트팜 구축, 미래교육공간 신설·고도화 사업은 미래 변화를 선도할 글로벌 인재양성과 혁신적 포용인재 양성이라는 미래교육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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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운동 경기부 씨름부.

 

스포츠 명품도시로의 도약


양평군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해 체육활동을 지원, 방역지침 가능 범위내 체육행사를 개최한다.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 활성화는 물론, 대회 개최를 통한 직·간접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로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침체된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역할 변화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양평군은 변화하는 체육 패러다임에 맞춰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양평군은 체육활동의 제약을 많이 받고있는 상황에서 ‘언택트 만보 걷기 대회’ 등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군민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지자체 차원에서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양평군은 외부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생활스포츠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양평군은 차별없는 스포츠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스포츠강좌이용권’ 또한 지원한다. 관내 저소득가정 유·청소년과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선정 시 1인당 월 최대 8만원 범위내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받는다.

외에도 다양한 체육·문화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주말 운영확대, 유·청소년·노인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양평군민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씨름, 유도 2종목의 직장운동경기부와 양평FC 축구팀을 보유한 양평군은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홍보·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해 1,200명이 참가한 유도 동계전지훈련을 유치해 약 12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달성한 바 있다. 올해에도 전지훈련, 전국대회 유치로 양평군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KBS 예능 프로그램 ‘씨름의 희열’에 양평군 소속 선수가 출연하면서 양평군청 씨름부와 더불어 양평군을 홍보하기도 했다. 양평군은 직장운동경기부와 양평FC가 전국체전 등에서 입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며,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홍보와 경제 활성화 실현 의지를 밝혔다.

 

 

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사업 주력… 베트남엔 시클로...양평엔 양클로!

 

저탄소·친환경이 중요시되는 전 세계적인 흐름에 맞춰 양평군은 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사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양클로’란 베트남의 시클로 자전거를 양평 특성에 맞게 탈바꿈한 것으로, 양평군의 친환경 그린뉴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 하기 위한 사업이다.

 

양평군은 양클로 전용 자전거를 자체 제작하고 시장과 접근성이 용이한 곳에 대여소를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전거 대여소와 시장과의 접근성을 높이면 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성장도모가 가능해진다. 기존에 자전거도로로 관광효과를 보고 있는 양평군은 자전거 도로시설 확충도 계획중에 있어 더 큰 경제적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선정된 ‘양평물맑은시장 상권 르네상스 사업’과 연계해 양평지역 해설사, 자전거 대여소 관리 등 양평 지역 청년들에게 청년 창업 기회 또한 제공할 계획이다.

 

양평군은 자전거를 이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단기적 목적이 아닌 브랜드화를 통한 ‘지속성장가능한 자전거도시 양평’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속성장 가능한 교육·체육도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학습도시 시스템을 마을단위까지 촘촘히 구축해 양평군 학생을 비롯한 군민 모두가 만족하는 균형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군수는 이어 “코로나19에 굴복하지 않고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급하겠다”며 “체육대회 개최 등 체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건강한 도시 양평 건설과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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