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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 공사 2025년부터 본격 착수

광명-안양-군포-의왕,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 기본협약 체결

신정식 기자 | 기사입력 2023/12/11 [22:07]

【영상/뉴스】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 공사 2025년부터 본격 착수

광명-안양-군포-의왕,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 기본협약 체결

신정식 기자 | 입력 : 2023/12/11 [22:07]

 

[미디어타임즈=신정식 기자]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광명・안양・군포・의왕 4개 지방자치단체는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경기권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11일 오전 10시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최대호 안양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4개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각각 서명했다.

 

 

협약은 안양천 지방정원의 효율적 시행을 위해 4개 자치단체 간 재원조달 등 상호 협력과 업무 수행에 필요한 사항을 담았다.

 

협약에 따라 광명시는 기본 및 실시설계를 담당하며 안양시는 재해영향평가, 군포시는 환경영향평가, 의왕시는 문화재 지표조사를 각각 추진하며, 4개 지자체는 관할 구역별로 인․허가 이행, 조성공사를 시행예정이다.

 

4개 시는 이와 함께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동 실무협의회도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그간 4개 지자체는 2021년 5월 안양천 명소화․고도화사업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안양천 명소화․고도화사업 행정협의회 창립(2021년 8월) ▲안양천 지방정원 기본계획 수립 용역(2021년 10월) ▲산림청 지방정원 조성예정지 승인(2023년 4월) 등의 절차를 거쳐 이날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8월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행정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후 열린 이번 협약식에서 4개 지자체는 역할을 분담해 지방정원 조성을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용역비는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예정지 지정면적과 공사비 비율에 따라 분담하며, 용역 결과를 반영한 별도의 시행협약을 체결해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양천 지방정원 사업면적은 39만㎡, 연장은 28.8km로 4개 도시를 연결하는 기본구상을 토대로 안양천을 경기도 대표적인 친환경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수도권 시민의 여가와 문화가 공존하는 정원문화도시로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광명시 구간(9.5km)은 정원관리센터·햇살광장·이야기정원, 안양시 구간(12.2km)은 건강정원·어울림정원·물의정원, 군포시 구간은(13.6km) 그라스정원·수생식물정원·산책로, 의왕시 구간(3.5km)은 수직정원·처음정원·소리정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4개 자치단체와 힘을 모아 안양천 100리 길을 수도권 최초의 국가정원으로 지정받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경기권 4개 지자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방정원을 신속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안양천이 명품 하천으로 거듭나고 수도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어릴적 안양천에서 수영하던 생각이 떠올라 감회가 새롭다"며, "시민들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특색있는 테마정원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는 2017년부터 안양천 정비사업을 시작했다"며,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하천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천은 지난 4월 산림청으로부터 지방정원 조성예정지 지정 승인을 받았으며, 향후 경기도의 지방정원 조성계획 승인을 거쳐 오는 2025년경 조성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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