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타임즈=신정식 기자] 여주시가 3월 13일 신중년(베이비부머)취업지원을 위한 “2024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 교육을 시작했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은 여주시에 거주하는 50세부터 65세 이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3월 15일까지 15명의 교육생이 총 24시간 교육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여주시에서 실시하는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은 관내 신중년(베이비부머)에게 인기 있는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임을 증명하듯이 교육 수료율과 교육수료자의 취업률도 높은 편이다.”고 말하며 “교육 이수 후 적합한 곳에 취업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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