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타임즈=신정식 기자] 경기도의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13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의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 자리에는 이재현 안양시의원, 안양시청 하천녹지사업소 서혜원 소장, 생태하천과 임상훈 과장이 참석했다. 김철현·유영일 의원은 안양시 대표 축제인 충훈 벚꽃 축제 관련하여 충훈부 제방 벚꽃길을 정비하여 축제 참여자 및 하천 이용 시민들을 위한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자 참석한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또한, 박석교 인근 안양천 둔치주차장 진입로와 자전거도로가 교차되어 있는 관계로, 자전거의 안전사고 위험에 따라 박석교 일원 자전거도로 분리시설 정비에 대한 도비의 필요성을 이야기했다.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안양충훈벚꽃축제가 전국봄꽃명소가 되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경기도 차원에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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