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타임즈=신정식 기자]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은 스타필드하남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후원하는'2024년 스타필드하남 배분사업'에 선정되어, 부/자관계를 대상으로 한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 “그렇게 아빠가 된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4년 스타필드하남 배분사업'은 관내 사회복지 및 유관기관에 프로그램 사업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올해는 본 복지관을 포함하여 총 18개소에서 하남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작년 첫 시작에 이어서 올해 진행되는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은 3월부터 7월까지 총 5개월간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대상은 하남시에 거주하며 초등학교 자녀를 둔 아버지와 자녀로 ▲아버지 교육(빅파더연구소 이민구소장) ▲자녀와 함께하는 실내외 활동 프로그램 ▲보호자 소모임 총 3개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가족관계증진 및 지역사회 관계망 형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문(4학년 자녀 보호자)은 “막내인 아이와 저의 추억이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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