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타임즈=신정식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12일 원흥성광교회에서 지역사회 거점형 치매예방관리사업‘똑!똑!마을’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똑!똑!마을’은 상대적으로 고령인구와 독거노인 인구가 많은 지역에 거점 치매예방 기관을 두고 지역주민에게 치매예방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진행을 한다. 올해에는 행복한교회(관산동), 꿈마을 작은도서관(화정동), 원흥성광교회(원흥동)을 거점형 치매예방기관으로 선정해 지역주민에게 치매예방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날 약 20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으며 프로그램을 시작하기에 앞서 치매선별검사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주1회 60분 수업으로 진행되며 8회기로 5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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