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타임즈=신정식 기자]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12일 나용자 지대장을 비롯한 각 지구대 대장 및 부장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동면 행정복지타운 앞에서 ‘교통사고 없는 남양주시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교통사고 없는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며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스쿨존 교통법규 준수는 우리 아이들의 행복’, ‘정지선 지키기는 선진 교통 문화의 첫걸음입니다.’, ‘가장 좋은 평생 보험! 바로 안전운전 입니다!’ 등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캠페인 문구를 선정해 진행됐다. 나용자 지대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한 교통문화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운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리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서도 캠페인에 동참해 준 각 지구대 대장 및 부장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상상 더 이상 남양주시의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지역 문화행사 교통지도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스쿨존 규정속도 준수 캠페인 ▲운전자 우회전 시 일시정지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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