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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지역특화형비자 사업 대상자 모집 시작

인구감소지역 10개 시군 지역특화형 비자 발급 희망 대상자 모집

편집 기자 | 기사입력 2024/03/18 [10:29]

전북자치도, 지역특화형비자 사업 대상자 모집 시작

인구감소지역 10개 시군 지역특화형 비자 발급 희망 대상자 모집

편집 기자 | 입력 : 2024/03/18 [10:29]


[미디어타임즈=편집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외국의 우수한 인재를 모집하기 위해 18일부터‘지역특화형비자 사업’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지속되는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외국인과 외국국적동포의 비자 발급 조건을 완화해 이들의 인구감소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정책으로, 도내 인구감소지역 10개 시군 모두가 법무부로부터 사업에 선정됐다.

올해 전북자치도는 법무부로부터 배정된 지역우수인재 유형 쿼터 703명에 대해 시군-대학-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과 취업박람회 개최 등 적극적으로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기 위한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지역우수인재 유형과 재외동포 유형으로 나뉘며, 지역우수인재 유형은 인구감소지역 거주, 지역별 허용업종 취업, 학위 취득(또는 일정 소득), 한국어 능력 등의 요건을 충족해 전북자치도지사의 추천을 받은 외국인이 대상이다.

재외동포 유형은 인구감소지역에 2년 이상 거주를 조건으로 동반 이주를 희망 등 전북자치도지사의 추천을 받은 외국국적동포가 대상이 된다.

신청 방법은 시군 담당부서와 전북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 일자리센터에 신청서, 학력·거주지·경제활동·한국어 능력 입증 서류 등을 준비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후 도의 심사과정을 거쳐 추천서가 발급되면, 외국인이 직접 전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 거주비자(F-2-R/F-4-R)로 체류자격 변경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모집 공고 및 세부적인 절차는 전북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도는 전북국제협력진흥원과 외국인의 한국어 능력 요건 충족 지원을 위해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시험비 등을 지원하고, 한국어 교육과 함께 직장생활에서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용접, 지게차 운전, 식품 위생 등에 대한 직무 역량 강화 교육도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외국인 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센터를 운영해 외국인의 행정·노무·금융 상담 등의 체류지원 서비스 등도 확대해 나가고, 사회통합을 위한 전북특별자치도 내 문화유산 답사, 문화 체험 등의 행사 등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나해수 교육소통협력국장은 “외국인이 지역특화형 비자를 발급받게 되면 가족까지 동반 거주·취업할 수 있어, 인구감소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안정적인 성장동력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수한 외국인이 지역에 적극적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취업박람회 등을 적극 개최해 나가고, 지역 사회와 근무지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게 한국어와 기술 교육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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