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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제2회 어셈블: 어느가을날’성료

가족과 청소년들이 함께 동해시민 모두가 감성에 물들어

김서하 기자 | 기사입력 2024/11/22 [09:44]

동해시,‘제2회 어셈블: 어느가을날’성료

가족과 청소년들이 함께 동해시민 모두가 감성에 물들어

김서하 기자 | 입력 : 2024/11/22 [09:44]


[미디어타임즈=김서하 기자] 동해시는 지난 11월 16일 동해시청소년센터 일원에서 열린 ‘제2회 어셈블: 어느 가을날’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작년에 처음 개최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한 어셈블: 어느 가을날은 가을날 청소년 행사로 가족과 함께 운영하는 우리 가족 플리마켓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부스, 청소년 밴드 페스티벌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의 백미는 청소년들이 한 해 연습과 노력을 선보이는 대망의 청소년 밴드페스티벌로, 청소년 동아리 6팀, 대학동아리 2팀 총 8팀이 참여하여 작년보다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주며 시민들 큰 호응과 함께 동해시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역량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밴드페스티벌에 참여한 청소년은 “이번 밴드페스티벌로 청소년 사이에 밴드 활동의 인기가 높아져 더욱더 많은 동아리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며, “또한, 올해 특별히 참석한 대학생 공연도 너무 멋있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밴드 공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제2회 어셈블: 어느 가을날’이 작년보다 더 많은 시민과 청소년의 관심과 참여 속에 인기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밴드 공연은 시민들에게 감명 깊은 인상을 주었고 플리마켓은 청소년에게 경제활동을 배울 기회를 제공했다. 앞으로 청소년 밴드페스티벌이 청소년 밴드 문화 활성화와 함께 동해시 대표 청소년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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