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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문화재단, 바쁜 연말연시 속 맛보는 휴식 같은 공간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만나는 전통체험과 기획전시

신정식 기자 | 기사입력 2021/11/29 [14:39]

평택시문화재단, 바쁜 연말연시 속 맛보는 휴식 같은 공간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만나는 전통체험과 기획전시

신정식 기자 | 입력 : 2021/11/29 [14:39]

책방, 풍속, 기행 展 전시 포스터


[미디어타임즈=신정식 기자] (재)평택시문화재단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는 오는 11월 30일부터 연말연시를 맞아‘책방, 풍속, 기행’전시·체험 프로그램과 ‘포레스트(P.O.REST)’기획전시를 운영한다. 재단은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느라 바쁜 현대인들에게 문화적 휴식을 제공하고자 이번 전시들을 준비했다.

‘책방, 풍속, 기행(Bookstore, Custom, Travel)’전시는 연말연시를 맞는 시민들이 안정리 예술인광장 북카페에서 쉬어가면서 과거 전통의 멋과 향을 되새기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체험프로그램은 평택 출신 작가인 박소은의 여성과 한복 주제의 아름다운 일러스트 전시, 그리고 평범하고 우리의 일상이었던 우리나라의 자랑거리인 한복·다도 체험이 진행된다. 다도 체험은 남한산성 선비학당 교육을 진행했던 정영진(혜전 예문화연구소 대표)이 진행한다.

‘포레스트(P.O.REST)’전시는 디지털 기기를 보는 우리의 관점을 바꾸고자 했다. 재단과 협업한 윤제호 작가는 빛과 소리의 움직임, 큐브 오브제로 조성한 예술작품이 오히려 디지털 기기가 가득한 일상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휴식(For Rest)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평택 시민과 주한 외국인들이 전시 관람과 동시에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연말연시 속 쉬어갈 수 있는 문화체험과 한국전통의 아름다움을 오감으로 즐겼으면 한다”고 밝혔다.

‘포레스트(P.O.REST)’전시와 ‘책방, 풍속, 기행(Bookstore, Custom, Travel)’전시는 전시기간 내 예약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한복체험과 다도체험은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등록된 네이버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명부작성 및 체온 체크, 동시입장 인원 제한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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