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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노인복지관, 개방형 경로당 화사하고 생동감 있는 벽화로 치장

김광한 기자 | 기사입력 2021/12/03 [10:08]

부평구 노인복지관, 개방형 경로당 화사하고 생동감 있는 벽화로 치장

김광한 기자 | 입력 : 2021/12/03 [10:08]

부평구 노인복지관, 개방형 경로당 화사하고 생동감 있는 벽화로 치장


[미디어타임즈=김광한 기자]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우리동네벽화봉사단과 연계하여 부평4동 중앙 경로당을'작은 복지센터형 개방형 경로당 벽화 그리기 사업'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올해 초, 부평6동 개방형 경로당 북 카페에 테마가 있는 벽화를 완성한바 있으며, 이번에도「우리 동네 벽화봉사단」20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어르신에게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김상훈 단장은 “노후화된 옹벽과 낡은 담장에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의 그림을 그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벽화그리기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앙 경로당 배영주 회장은 “도색이 오래되어 낡고 밋밋한 경로당 벽면을 화사하게 꽃과 나무 그림으로 인해 생동감 넘치는 경로당으로 변신했다며 벽화를 그려 준 자원봉사단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여가지원팀 박경자 팀장은 “추운 날씨에 작업하는 것이 쉽지 않았음에도 봉사단원들이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 활기를 더 했으며 경로당이 밝은 여가문화 공유 공간으로 조성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구립 경로당을 대상으로 벽화그리기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주민들의 체감 행복지수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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