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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동구장학재단 2022년도 근로장학생 선발

총 30명 선발...1인당 최대 1,707,200원 장학금 지급

김광한 기자 | 기사입력 2021/12/06 [10:51]

(재)인천동구장학재단 2022년도 근로장학생 선발

총 30명 선발...1인당 최대 1,707,200원 장학금 지급

김광한 기자 | 입력 : 2021/12/06 [10:51]

인천광역시 동구청


[미디어타임즈=김광한 기자] (재)인천동구장학재단은 관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등의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에 대한 근로 대가로 장학금을 지급하는‘2022년도 근로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재단은 접수된 서류에 대한 심사를 거쳐 총 30명의 근로장학생을 선발한다. 합격자는 내년 1월 3일부터 28일까지 동구청 및 각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행정업무 보조와 아동 학습지도, 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보조 등의 직무 경험을 하게 되며, 2022년 인천시 생활임금 시급(10,670원)을 적용해 1인당 17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장학생 모집 공고일(11월 26일) 기준 현재, 본인 또는 보호자가 동구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 가운데 직전 학기 성적이 4.5 만점 기준 3.5(B+) 이상인 자에 한하며, 신청 기간은 12월 15일까지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등기우편으로만 신청을 받는다.

허인환 이사장은 “이번 근로장학생 경험이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고 꿈을 키워 가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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